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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이터 뉴스

영국 프리미어리그(EPL) 득점 왕 손흥민(토트넘)이 영국 언론 선정 올해 팀으로 선정됐다.

영국 미디어 BBC는 24일 EPL 올해 팀 베스트 11을 발표했지만 송흥민은 공격수 부문에 당당히 이름을 올렸다.

이번 시즌 송흥민은 EPL에서 23골을 기록, 모하메드 사라(리버풀)와 함께 득점왕에 올랐다. 아시아 선수 유럽 5대 리그 첫 득점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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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C는 “이번 시즌 송흥민은 정말 대단했다.

BBC는 최전방 공격수 3자리에 손흥민과 함께 사라, 사디오 마네(리버풀)를 선정했다.

2선에는 맨시티의 리그 우승을 이끈 케빈 더 브라위너와 주안 칸셀로를 비롯해 알렉산더 아놀드(리버풀), 크리스천 에릭슨(브렌트포트)이 선정되어 수비에는 후벤 디아스 맨시티), 버질 팬 다이크(리버풀), 안토니루디가(첼시)가 앉았다.

골키퍼는 리그에서 20경기 무실점을 기록한 앨리슨(리버풀)이 선정됐다.

리버풀 선수가 4명으로 가장 많았고, 만시티가 3명으로 그 후를 따랐다. 토트넘 선수 중에는 손흥민만이 이름을 꼽았다.

한편 송흥민은 다른 미디어 '스카이스포츠'가 선정한 EPL 파워랭킹에서 8만1031점을 얻어 전체 381명의 선수 1위에 위치하며 같은 미디어가 선택한 '플레이어 오브 더 시즌( 이번 시즌 최고의 선수)로 선정되는 등 현지에서 극찬을 받고 있다.

BBC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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